오늘N 일당백 헌집을 새집으로 바꾸는 30대 도배사의 하루
전업주부였던 국초희(35세) 씨는 자신의 집을 시공하러 온 여성 도배사를 보고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다. 현장에서 직접 기술을 배우며 도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고, 현재 6년 차 전문 도배 기술자로 활동 중이다. 전등 분리부터 초배지 시공까지 꼼꼼한 기초 작업을 중요시하며, 힘든 작업이지만 고객의 만족스러운 반응에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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