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N 대한민국 보물정원 토마토농장 식물원 카페
춘천의 김두한(67세) 씨는 50년간 토마토 농사를 짓던 농장을 식물원 카페로 변신시켰다. 토마토에 대한 열정으로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논문까지 쓴 그는, 수입 증대를 위해 요리사인 아들 김정우(40세) 씨와 함께 카페를 시작했다. 바나나나무, 파파야 등 열대 식물부터 파프리카, 수박, 딸기까지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으며, 토마토 따기 체험도 운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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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의 김두한(67세) 씨는 50년간 토마토 농사를 짓던 농장을 식물원 카페로 변신시켰다. 토마토에 대한 열정으로 늦깎이 대학생이 되어 논문까지 쓴 그는, 수입 증대를 위해 요리사인 아들 김정우(40세) 씨와 함께 카페를 시작했다. 바나나나무, 파파야 등 열대 식물부터 파프리카, 수박, 딸기까지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으며, 토마토 따기 체험도 운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