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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N 밥 잘 주는 민박집 손님을 왕으로 막 퍼주는 사장님 펜션

by 오늘엔 방송뉴스 2024. 12. 13.

포항 땅끝마을의 가성비 민박집은 손님들이 짐 없이 몸만 가도 될 만큼 편리한 곳입니다. 최래봉 씨는 15년간 영어 강사로 일하다가 포항으로 내려왔고, 위암 3기 진단 후 요양을 위해 이 민박집을 시작했습니다.

 

오늘N 밥 잘 주는 민박집 손님을 왕으로 막 퍼주는 사장님

 

 

그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봉사활동을 하고,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펜션을 운영하며, 수익의 일부를 기부합니다. 또한, 숙박 시 홍게, 물회, 바비큐 세트 중 하나를 제공하며, 모든 물품을 천 원에 판매하는 '천원의 행복 가게'도 운영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.

 

포항 구룡포 민박집 위치 요금 예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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